뭐죠 뭐지 뭘까 뭐인게야...
전 초중을 공학 나왔고
고등학교도 공학이지만 올해 들어 남녀각반으로 바뀌었는데
우리반만 합반입니다 (현제 고2)
여자 운은 없지만 여자 복은 많은 그런놈이죠,
그런데 중1 때부터 짝사랑해온 아이가있는데요
고등학교 갈라지고나서 친구의 도움으로 고백에 성공해 200일 정도 사귀다가 빠지직 해버렸죠 ...
그런데 ...아직도 좋아하는거같아요ㅠ
잊을만하면 자꾸 꿈에서 나옵니다 그것도 "연인" 으로 ....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달콤한 꿈
확실히 이 애가 예쁜애는 아니거든요 ...찍접대는 남자애가 없을정도로....
하지만 내가보면 이세상 가장 예쁜아이인데ㅠ
그래도 잊고싶어요 . . . .
역시 시간이 약 일까요 ?
기다리다보면 나도모르게 잊혀질까요 ?
다른 사람을 좋아할순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