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8개월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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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9개월째네요.........
대학교 1학년때 부터 사귀다가..그러니까 06.5.29부터 사귀다가..
여친이 작년 8월에 헤어졌거든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에휴...
상근으로 복무해서 그런지 촌구석에서 보이는 여자도 없고
같은동네 -_- 여자는 여자로 보지않고 그저 돌로만 봐서그런지
보는즐거움만 느끼고 (특히고딩 하악하악)-_-
오늘 낮잠을 4시간 잤는데
4시간동안 생라이브로 _- 전에 사겼던애 꿈을 꿨는데...........
아 기분 뭐같더군요.....
오늘도 술먹고 전화해서 1시간가량 통화했는데..........
아휴 잊혀지질 않네요...
제대하고 복학하거나 도시(?)로 나가서 다른 여자들 만나면 잊혀질려나...........
아 정말 너무 힘드네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헤어진 여친 잊을려면 자기계발에 힘쓰라고 정말 뭐 빠지게 리플단거같은데
진짜 진심으로 힘드네요....에휴...............
다른분들의 이별 후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