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쫌 맹합니다 ㅋㅋㅋ 그놈의 벚꽃이 뭔지...
고딩때는 꽃이 이쁘면 얼마나 이쁘겟어 하며 꽃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대학가서 첫 사귄 여자친구랑 벚꽃놀이 구경가면서 (학교에서 축제하더군요-_-;)
꽃도 조명빨 받으면 쩌는구나 ~ 라는걸 느낀지 어느덧 3년 ㅠㅠㅠ
1년 전까지만 해도 여자친구랑 손 꼭 잡고 벚꽃놀이 구경 갔느데 ㅠㅠㅠ
지나다니다가 벚꽃보면 그저 휑~....;;
외롭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시츄에이션
앜 ㅠㅠㅠ
닥치고 요번달 블렉데이 이벤트나 기다려야겟네요 ㅠㅠ
p.s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오늘은 여름 날씨같던데 -_-;;
더워지니까 좋으게 있더군요....
인근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치마......핰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