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대학생남자입니다....
얼마전에 3:3 소개팅을 했는데...
그냥 거기있던 사람들과 다 친했졌어요..
그러다가 한여자랑 좀 친해졌는데...
주변에서 괜찮다고..한번 잘해보라고....해서...
여차여차에서..사귀자고 했습니다...
그 여자아이도(참고로 여자애는 20살입니다)
좀더 만나고 결정하자면서...
싫지는 않는 눈치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쪽에서..맘이 없어진겁니다...
솔직히 제가 나쁘긴하죠...
맘에 별루 없는데 고백을 했으니...
근데 지금 맘이 없어서....이대로
있을지..말을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