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잘나가는애 옆에서 느낀건데

잔인소세지 작성일 09.05.20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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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밀고당기기 이딴거 없더라고

 

그리고 연애게시판보면 대부분 묻는게 아주 사소한거 하나라도 캐치하면서

 

그 여자가 자기고백을 거절한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사소한 소일거리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시키는거야

 

내가 느낀게 자기외모적 매력이 늘어나면 한여자한테 매달릴이유도 없고

 

쓰잘데기없는 곳에 하나하나 의미부여해가면서 자기합리화시키는 판단오류도 적어지는듯해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남자가 외모신경써가면서 성형하는거에 대해

 

꼴갖잖게 쌉친다는걸로 생각할꺼야. 그래서 화장하는남자나 성형수술하는남자는 존나 쩍지

 

그래서 남자가 보여줄껀 자신의 내면의 매력을 보여주는 수밖에없는데

 

그 단계까지 가기전에 여자는 관심을 주지않는거고 그래서 아웃오브 남자로 되는거임

 

그냥 쿨하게 여자 상대하고싶으면 역시 외모가 짱인거같아

 

나이트가서 부킹을하더라도 A가 9점짜리 미남이고 B가 7점짜리 유머남이면

 

B가 존나 이빨처깔때 A는 몇번 스킨쉽하고 칭찬하면 델꼬나간다

 

그냥 고민할시간에 돈벌어서 성형하고 잘생겨지면 여자는 존나 쉬운존재로바뀔꺼야

 

여자가 당신성격에 맞춰서 지를 바꿔가는 모습을 구경할수있음

 

이건 내 친구새끼의 적절한 예임. 참고로 그 새끼는 아주 후리고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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