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만남을 끝으로 헤어졌네요.ㅎ
요번엔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싶었는데 뜻대로 안되서 속상하기만하네요.
못해준걸 이제야 깨달은게 한심스럽기만하고,아쉬움은 점점 쌓여만가고...
3번째 이별이 이렇게 또 씁쓸하게 지나가네요.
그래도 뭔가 지금까지 만나 여자친구중 제 이상형엔 제일 가까웠네요.ㅎ
새로운 인연을위해서 또 툭툭 털고 살아가봐야겠죠?^^
이별을 맞이하신분들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p.s 요즘 발라드 꼭 내얘기같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