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 다니는중인 남자 입니다.
연예초보구요..
한달 전 쯤에 친구의 소개로 만난 같은 대학 여자가 있는데요
그때 부터 연락도 자주하고 해서 뭐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한 6번정도 만난거 같네요
얼마전 에는 dvd방을 갔었는데 그냥 영화만 보고 나왔구요..
이 여자애랑 사귀고 싶은데,
고백 할 기회는 많았는데 차마 말을 못 꺼내 겟더라구요
그리고 한 4일 전쯤에 고백을 하기로 결심 하고 비오는 날이었는데 약속을 잡으려고 문자로 **야~ 오늘 나랑 놀러가자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비때문에 싫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2번정도 문자를 더 보냈는데
싫은데 왜 자꾸 물어봐? 짜증나게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더군요.. 이렇게 문자보내는 얘는 아니였는데 좀 당황스럽기도하고 약간 화도나서
저도 욱해서 왜 짜증을내냐 라는 식으로 문자보내고 이후로 연락을 안하고있네요
해서 "그날"인가 싶어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학교휴계실 멀리서 봤는데 같은과 친구들 이랑 뭐 아주 신나서 놀고 있더라구요..
정말 한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자기 친남동생한태 소개도 시켜주고 놀자 그러면 거절을 한적이 없었고..
갑자기이러니 뭐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