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전공과목 관련된 과목을 어제 학원강의로 듣기시작했는데
처음와서 아무것도 모르고해서 그나마 어쩌다 안면있는 그냥 오크의 가면을 쓴 여자인간한테
단지 더 친해지려고 용기내서
학원끝났으니 같이 저녁이나 먹을래요 했다가.
뭐지 그 여신급이나 갖고있는 미소를 지으며
"죄송해서 집에 동생이 기다려서요!
뭐지 이기분은 !!!!!
이쁘면 얼굴값이라도 하지
참 씁쓸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