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서울터미널로 귀국했는데
가치 탄 여자분이 너무 괜찮더라고
가서 연락처 물어볼까 하고.
음악듣는거 빼고 다가갔는데...
흑. 마지막에 물어볼 용기가 안나서
그냥 보내버렸어
아 진짜 물어보고 싶었는데
난 왜 소심한거지 형들 ㅠ_ㅠ
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말도 못붙이는거 같애 씨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