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이 도지는 하루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가 연애상담 좀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나가게 된 한일교류모임에서 알게 된 일본친구하고 같이 만나서 언어교환 하는 울나라 아가씨가 있습니다.
근데 이 일본친구가 "이 아가씨한테 점점 마음이 빨려든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저한테 이멜을 보냈내요!
지금까지 네 번 만났고요 언어교환 및 술자리도 같이 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 다 일어 한국어 공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주 강하고요!
참고로 일본친구가 연하 울나라 아가씌가 연상입니다.
이 친구는 그렇다 쳐도 문제는 이 아가씌인데 대 놓고 물어 볼 수는 없구 몇 번 떠 볼까 하는데 횐님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사람이 사람 좋다는데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만 ㅎㅎ
저 혼자론 묘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하다 조언을 구합니다
모쪼록 좋은 말씀들 많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