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다니는 남자입니다
제가 저희과 여자에랑 좀 썸씽이 좀있는데요
그 여자애가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네요..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방학때부터 있었던 일인인데요
제가 학교에 일이 있어서 방학때 부터 자취를하게 되었는데요
그 여자애도 저랑 같이 하는게 있어 자취를 하게 됬습니다
물론 방은 같이 쓴건 아니구요
제가 그 여자애한테 제방에서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그여자애는 침대에 앉아있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불편해서 여자애 허벅지에 베게 되었는데요 빼는게 아니라 손을 제 가슴쪽에 두더군요
그상태로 영화끝날 때 까지 있었는데 영화가 끝나니깐 졸리다고 해서
제방에서 자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고 침대에서 같이 잤습니다
그 후에 몇번 같이 잤었구요 7주동안 한 2~3주는같이 잤었습니다
자면서 한 것은 손잡고 안고 팔베게뿐 입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막 간지럽히더군요 툭툭 건들고 제가 하지말라고 등돌리면 등에 딱 붙더군요
그리고 개강을 했는데요
저희 학교 기숙사는 통금시간이 있어서 평일에 통금시간 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벌점을 받습니다
주말엔 외박을 해도 상관없구요
그래서 제가 일을 끝내고 일요일에 자취방에 가게 됬는데요
네이트온 대화중에 치킨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숙사애들이랑 먹으라고 했는데요
먹을 애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방와서 시켜먹자고 했습니다
칫솔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고 제방에서 재웠습니다
그리고 12일날 제가 심심해서 오라고했습니다
11시전에 게임이 끝나면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안온다고 생각했는데 50분에 끝났다고 온다더군요..
그래서 재우고 그다음날 같이 영화를 보러 가게됬습니다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마땅히 먹을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서 제방에서 시켜먹자고 하더군요
제방으로 가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다먹고 기숙사에가는줄 알았는데 가기 귀찮답니다
참고로 제방에서 기숙사까진 제걸음으로 10~15분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제방에서 또 잤습니다
오늘도 어제 친구 생일이어서 케익 남은거 있다고 케익 먹으러 오라고했는데 오더군요.
제가 개강하고 혼자 끙끙앓는게 힘들어서
제 동기중에 군대 갔다오신 형이 연애경험이 많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여자애가 저에게 관심이 없으면 니 방에서 손잡고 같이 자겠냐 라고 하면서
고백하라고 하더군요.
다른형에게 얘기하니깐 제가 편하니깐 그럴수 도 있다군요...
조만간 고백할 예정이지만...
이왕 하는거 그여자애가 저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짱공 횐님들은 그여자애가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것 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