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에 뭐가 아쉬워서;
노래방 도우미불러다가 놀아요 - _-;먹을 맘이면 건질때가 천지 아니겠나요..쉽게 말해서
지금 제가 맘에 두는 처자 만난게
분명 손님과 종업원으로 만났죠-ㅅ-
근데 제가 노래방 자주 갈일도 없고;
또 타지역이에요.어쩌다 한번 형님들 보러 놀러가는데
그날 형님들이 가더라구요-뭐 회식때나 모임때도 가겠죠
저도 갔어요 저한테도 파트너 붙여주더군요 그 파트너가 지금 좋아라 하는 처자에요
너무 불편했음;형님들앞이고 파트너랑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자리가 -_-
반 공황상태서 보내고 다시 집으로 올라왔죠 근데 자꾸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확인차 한번 더 갔음- _-;이번엔 내가 일부러 가자고했습죠..
그래가지고 번호받고-
지금은 어떻게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은거임 `-`
근데 님이 읊어준대로면
진짜 제로겠네요..;;뻑!
내일 전화해서 담주 주말에 저녁한번 하자고 해서
콜하면
심심해서 일까요?- _-
절대 성적유희의 대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