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값님..

귀신토르 작성일 09.09.26 1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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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땐 방앗간 차릴 기세더군요

 

그나저나

 

저의 상태는 좆망입니다.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분명히 목욜까지 연락 잘 주고 받았음...

 

주말에 놀러갈테니 한번 보자고 했음

 

근데 친구랑 같이 사는데 친구한테 물어봐야된다고했음..

 

그래서 내가 다음날 말해달라했음..

 

어제 오늘 전화를 안받음..

 

좆망임..

 

그냥 문자로

 

확 말해버릴까요?쏜값님?

 

좋아라 하니깐 싫으면 단칼에 좀 베라고 - _-종나 이게 뭐임 슈ㅣ발..

 

어장관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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