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게된여성은 처음술집에서 아는친구랑 둘이 같이오길래 눈한번마주친걸로 시작됩니다
그때 게가 절 잠깐보고 첫인상이 좋다고하여서 게가 먼저 지친구에게 문자로 저랑 소개팅시켜달라고해서
저도 그연락받고 나서 저도 그때부터 전화번호받고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소개팅당일 이 될떄가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서로 좀 기대하는 경향도 있었고요..
소개팅당일 직접만나서 일단 악수를 청하고...
카폐에가서 이런저런예기도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이런 소개팅자리가 처음입니다.. 아시다시피 전에 글적으신거 보신분은
제가 내성적이고 뭐 그런거 다아실듯합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친구들이 알려준 심리테스트니 이런방법 사용해서
그래도 여자분 도 공감하시는것같고 웃고 막 그랬습니다... 어색하거나 그러지는않아서 좀다행이었죠
그리고 나서 영화보기까지 시간이남아 잠깐 공기총쏘는데가서 한번쏘고.... 밥을 한끼먹고난뒤...
타로카드점에 가서 연애운인가 그걸 보기도했습니다 참고로 나이는 제가 24 그분은 20
여기까지는 제가생각하기에는 무난하다고생각했고요...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는.. 내사랑내곁에 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도중 그분꼐서 자꾸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군요 사실 그분 오늘 밤9시인가 어디친구랑 간다고하였습니다.
영화는 좀많이슬펏고 그분은 영화가 지루했나봅니다
영화를 끝내고 나오는데 좀 아무말도없었어요...
여자분도 말도없으시고.. 저도 말도없고 묵묵하게 그분 버스탄다는곳까지 데려다주고 마지막인사로..그냥 손흔들며 잘들어가
하고 끝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 20분정도뒤에 문자로 안부문자정도 보냈는데 답장이 안와서.. 한 30분뒤에 다시 다른식의 안부문자를 보내었지만
문자답장이 안오네요 ㅡㅡ; 참 .. 심난하네요.. 돈도많이썻고 그분꼐 최대한배려를 했는데.. 저도 솔직히 그분이 제맘에든건
아닙니다 저도 단지 남자로서의 매너를 갖춘입장에서 그렇게 행동했고 마지막문자도 매너상했어요..
근데 그분은 어떻게된지 답장하나안주시네요 제가 뭐 사귀자는것도 아니고.. 참 씁슬하네요 이건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