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나이 25살....24살에 신입생인 여자애를 만났습니다...
500일을 만났습니다....
이여자를 믿고 믿고 이여자는 내인생의 동반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한순간이네요...ㅋ딴남자가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그져 웃음만 나네요....절대 이런일이 오지 않을꺼라 믿었는데....
처음엔 권태기같은것 인줄 알았습니다.ㅋ
주위에서 남자생긴거 아니냐고 해도 전 그건 아니라고 친구들과 싸우면서 까지도 믿었습니다....
그져 웃음만 나네요....
정말 배신감이.....배신감이라는걸 25살에 처음느껴봅니다. 그래서 그져 웃음만 나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