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오래간만에 휴일이라 동생이랑 둘이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라면 끓여먹고... 새벽까지 영화보고...
스타하고...
낮에 줄창 잠만 잤어.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한 일곱통? 정도 왔는데 자느라 못받았지...
근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가 오더니 헤어지자네 ㅋㅋㅋ
자다가 차였다 ㅅㅂ ㅠ.ㅠ
뭥미??? 지금 한 네시간째 생각하고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 ㅋㅋㅋ
잠좀 잔게 그렇게 잘못이야? ㅅㅂ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