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아르바이트녀를 좋아하게됬는데요..
보고싶어서 거의 주말마다 친구대꼬갔거든요;; 근데 제가 소심한편이라 말한마디도 못걸어봤어요.
여자분이 쫌 도도하게 생겼다고해야되나?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거든요 손가인스타일 ;;
근데 이제 진짜 뭐라해도 하고싶어서 글남김니다..
알바 끝나기 기다렸다가 번호갈쳐달라고할까요? 아님 편지를 써서 줄까요? 아님 고깃집에서 말 몇번걸어봐서 친해진담에
밥한번 먹자고 할까요?
고수분들 댓글좀ㅠ 그분이랑 꼭좀 잘되고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