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적을만한 게시판이 안보이네요....

이호당 작성일 10.01.15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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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 합니다.

 

1년정도 알고 지낸 이성 친구가 (연인사이 아님 , 이성감정 없음)세명이서 같이 알고지낸지 며칠안된 한살어린 동생만 불러서 뭐 사먹이네요 의리없는년....

 

예전에 경기도에서 고시원생활할때도 고시원 총무(여)가 친구놈한테만 뭐 같다주더니...

 

아....제기랄 난 찐따인가요>?

 

질투나는건 아닌데 기분은 좋을리 만무하군요...

 

ㅅㅂ 차별할라믄 걸리지나 말던가...

 

그 동생만 몰래 불러 뭐 사먹이는데..

아마 그 동생이 "형도 밥안먹고 배고프더다던데..?"라고 했나보죠... 그래서 전화해서 너도 먹을래? 라고 물어보는데...

 

참.... 그냥 놔두지...... 갑자기 비참한 기분까지 드네요 ㅜㅜ

 

 

아...그냥 성격이 찐따인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무 생각 못하다가 갑자기  내가 그냥 호군가 ? 찐딴가? 하는 이런느낌 받는데 그러려니 할 수 있나요?

 

아..... 열폭할장소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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