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아침부터 기분이 꿀꿀 합니다.
1년정도 알고 지낸 이성 친구가 (연인사이 아님 , 이성감정 없음)세명이서 같이 알고지낸지 며칠안된 한살어린 동생만 불러서 뭐 사먹이네요 의리없는년....
예전에 경기도에서 고시원생활할때도 고시원 총무(여)가 친구놈한테만 뭐 같다주더니...
아....제기랄 난 찐따인가요>?
질투나는건 아닌데 기분은 좋을리 만무하군요...
ㅅㅂ 차별할라믄 걸리지나 말던가...
그 동생만 몰래 불러 뭐 사먹이는데..
아마 그 동생이 "형도 밥안먹고 배고프더다던데..?"라고 했나보죠... 그래서 전화해서 너도 먹을래? 라고 물어보는데...
참.... 그냥 놔두지...... 갑자기 비참한 기분까지 드네요 ㅜㅜ
아...그냥 성격이 찐따인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무 생각 못하다가 갑자기 내가 그냥 호군가 ? 찐딴가? 하는 이런느낌 받는데 그러려니 할 수 있나요?
아..... 열폭할장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