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쪽 지방에 서식하고 있는 직딩 26살 男 입니다~
매일 연애겟은 눈팅하고 있는데~
우선 주말에 쓸대없는글 써서 죄송하구요-_ㅠ
그냥 연애겟분들한테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예전에 호프집 알바가 맘에 든다고 글을 올렸던적이 있거든요~(아마 모르실겁니다;)
그날 처음보고 꽃혀서 한 보름동안 7번인가 8번 가면서 눈마주치고 쓸대없이 말걸고 그랬었죠
그러다보니 안면도 트여지고 지금은 번호도 교환해서 잘~지내고 있는데요,, 자랑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특정장소에서 맘에 드는 처자를 발견하면 (ex 호프 커피숍 극장 등등)
걔다가 맘에 드는 처자가 그 특정장소의 알바라면! 어떤식으로 먼저 접근하시나요?
살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맘에 들어도 말도 못걸고 놓쳤던 경우가 더 많아서요.. ;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