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술자리때 평소 마음에 두었던 여후배 번호를 땄는데
그후로 뭐라고 해야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밥을 무작정 사줄수도없는노릇이고... 남자친구는 없는것같구요.
그렇다고 친한것도아니고.. 이 어색한 사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