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애들중에 그 아이에게만 번호를 땃으니..
제가 관심있다는 것은 알것이고.
그 애에게
아마 그 애도 엄청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을꺼 같은뎅...
데이트 신청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문자랑 네톤은 자주하는데..
영화보자구 말하기가 힘드네요...
그아이 미니홈피를 보면 뭔가 좋아하는사람이나 사귀는사람이 있는 느낌도 들고...
제가 용기가 없는 걸까요...
무엇을 걱정하는 건지... 참 바보같네요...
그냥 지르고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된다는 이론처럼.. 쉽지가 않네요..ㅠ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