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이런 나쁜 버릇이 생긴게.....
나만의 상상속에서 그 여자를 평가해버리고 멋대로 결정해버리고~
그러다가 결국 자신감만 잃어서 제대로 도전도 못해보다니...
환상속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실의 내가 비참해진다.
아 오늘만은 실컷 자괴감에 빠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