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나이 빠른88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는 한 2번 정도 사귀어봤죠..ㄷㄷ
그때는 뭐랄까 그래도 자신감이라는게 조금은 있었는지
고백도 하고 그랬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_-,,왜이렇게 소심해 지는지..
제 자신에대해 자신도 조금씩 사라지고 ㅋㅋ
그렇게 22살이되고 군대까지 갔다오게 됬습니다.
군대를 갔따오니-0-더 그러더군요
여자랑 말하는게 조금 부담스럽고..
여튼 ㅋㅋㅋ
제가 도움받고자하는건 지금부터입니다..
전역하고 친구들이랑 호프집에 갔습니다.
가서..게임에서 져서 제가 가서 합석제의를 하는걸로해서
제가가서 합석제의를 한후 합석을 하게됬습니다.
거기서 맘에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다른 여자는 얘기도 하지 않고 그 여자애와만 얘기 하고
그랬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번호를 물어봤는데..
실패했습니다. 안가르쳐 주더군요 . 자기 남자친구때문에
뭐 이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자꾸 생각나고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같이 있던 제 친구에게
다른여자애들한테 물어봐서 걔 번호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번호를 알아내고 싸이주소를 알아내서
문자를 보내보고 싸이 일촌 신청도 했습니다.
절대 안만나 주더군요..ㅋ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며..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지내다가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그래서 저는 뭔가 이때다 싶어서-_-;;
지금 연락도 무쟈게 하고..그런는중인데..
만나서 ~ 영화나 보자 이런식으로 말하면
"나중에요 ~~ " 이런식으로 말만합니다..ㅋ
궁금한게 ..
이런상황일때 쫌 적극적으로 말하고 너가 맘에들었었다
이런식의 뉘앙스를 풍기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자나 전화
이런 연락은 얼마나 자주 하는게 좋을까요..ㅋ 지금은 낯에 밤에
한번씩 하는데..
너무 많이 하는것도 않좋은거 같기도하고..
여자와 거리가 생긴지-_-;;너무 오래됫더니.. 감각이 아예 없습니다 지금..ㅋㅋ
도움좀 주세요 ㅠㅠ..진짜 잘되고 싶은데.. 맘에들고..ㅋㅋ
도움좀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