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인생살면서 첨으로 글써보네여 ^^

제가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만나서 고백도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할 시간좀 달래여ㅋㅋ

그래서 정말 기다려주면서 만나서 예기도 하고 분위기 좋게 갔는데

새벽에 문자옴

문자 내용

내가 아직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설 여력이 없네요..

내 상황도.. 내 생각도.. 그냥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아요~

xx한테 미안해지는게 싫어~ㅎ

결국 이게내선택이네요.. 정말사랑하고 사랑받을수있는사람만나길 바랄께요

한 100번쯤 본거 같은데..

그냥 맘접어야 돼나요?

고수분들 핼프좀 아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