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친구는 마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모르겠는데
08년 봄 군대가기전에 1달정도 같이 일해서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한
친구가 있습니다. 군대간이후 가끔 연락하는건 빼고
휴가나가서 만나려고 연락하면 시험이간이고 다쳐서 병원에 있다그러고
둘중아니면 연락이 안되거나...
이러다 얼마전에 한번연락을 했는데 집도 10분거리로 가깝고 해서인지
군대가기 전보다 훨씬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그럽니다
군대에있을때라 군대가기전마음보다는 약한 감정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여자애의 태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냥 지나가는 동네친구의 한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