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문을 좀 구하려합니다!
근래에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사귄지 한달만에 비록 헤어지긴했지만
올 3월부터 같이 학원다니면서친해진 친구라 이렇게 모른척하긴 좀 맘이
편하지않네요..걔한명 모른척하니 옆에서 도와주던 걔의 절친한 친구들까지도
다 연락하기가 좀그렇게됐네요.. 이제 헤어진지한달쯤됐나 한번 스윽 연락해보려하는데 괞이
미련한 짓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려는 것도 아닌데 연락해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헤어질때도 그냥 서로 합의하면서 좋게헤어지고
좋은친구로 지내자했는데 어떡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