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형한테 소개팅을 해달라고해서
형 여친과 같이 일하던 동생을 소개시켜주기로했어요
어제 만났습니다.
그래서 만났는데..(제가 26살이고 소개팅녀는 22살)
제가 키가 작은편인데..
그분은 킬힐까지 신고 와서...
제가 조금 큰정도였습니다...
주선커플하고 같이 밥을 먹고
맥주 한잔하고 간단하게 하게 끝내고
폰번호를 교환하고 가면서 제가 '오늘 즐거웠다고~~~''
이런 통상적문자를 보냈는데...연락이 없네요
한 9시 넘어서 보냈는데...
그래서 다시한번 연락을 할까...아님 그냥 끝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