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한 서너달 되는데
서로 바뻐서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봅니다
근데 서로 만나서 밥먹고 머하고 하면 금방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ㅠ
문제는 저만 그런건 아니고 서로 그렇다는거에요
만나서 한~~~참 이야기하고 논거같은데
시계보면 한두시간 정도 밖에 안지나있고
안에서 밥먹다가 이제 한 저녁 7시쯤 됐나?? 하고 나오면 5시 햇볕은 쨍쨍입니다.
그런데 서로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더 같이 있고 싶지만 보통 귀가하는 편이에요
참 웃긴게 보내는게 너무 아쉽지만서도 빨리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욕구도 강해요
저랑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