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밤12시 넘어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여자친구는 아님)와 문자를 주고 받고 했는데..
그 여자가 넘 맘에 들어서 그냥 "나 니가 좋다"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글쎄 "고맙다." 이렇게 왔네요.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참 애매하네요.
확실히 말해주면 좋을 텐데.....
그리고 또 "착하네." 이렇게 왔네요.
남 주긴 아깝고 지꺼 하기엔 좀 그런 의미인가요..??
다시 한번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인생 한번 사는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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