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가 도시 변두리에사는
시골비슷한곳에 사는데요 . 왜그런데는 이성친구들 동네 많이 살잖아요
유독 한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보고싶다 커피마시자 등등..이런 문자를 보내는데
그걸 여자친구는 저에게 보여주구여.실제로 커피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그런다는데
제가 속이 좁아 그런지 몰라도 그런거 보면 너무 샘도 나고 화도나고 그러는거 같아요.
이성친구 있으신분들~이런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한번은 간섭을 하니까 화는 내지 않지만 어릴때부터 친구다 쿨해져라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넘어갔는뎅....
제가 이성 친구는 없어도 후배나 윗 사람들 만나자 밥먹자 해도 거절하는편인데 여자라서...
어릴때부터 친구는 뭔가 틀린가요???
진짜로 속이좁은건가요?????ㅠ.ㅠ넘 심각하게 생각하는건가.ㅠ.ㅠㅠ.ㅠ.ㅠ
(.참고로 여자친구는 저희집에 인사도 왔구요. 주말마다 놀러와서 자고가고 그러는데...
요즘들어 저친구가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