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 이후로 여기 글을 처음써보네요ㅋㅋ
제가 한달 전에 친구 만나러 가다가 길거리에서 번호를 하나 땃어요
그래서 카톡하고 전화 하고 하다가 어찌어찌 한달사이에 5번 정도 만나서 놀고 술도 먹고 그랫거든요
5번 만나는 사이에 저야 물론 좋아하는 마음은 있기하지만 스킨쉽이런거는 하나도 못하고 좋아하는 티만 쪼금씩 냇죠
그래서 아, 너무 질질 끄는것도 왠지 안좋을것 같아서 주위에 조언도 오래끌면 될것도 안된다고 해서
5번째 만나는날 고백했습니다.그쪽이 저 좋아한다는 확신은 없었지만 그냥 질렀는데..;;
역시나 바로 답을 안주더군요.그래서 생각해 본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본다고 지금은 잘 모르겟다고 한지가 벌써 일주일이 다되가네요-_-;;
그냥 거절한거라고 보면 되나요?ㅋㅋ 고백한이후에 점점 카톡이랑 전화횟수는 점점 줄어가네요;;ㅠㅠ
의식적으로 피하는건지... 저도 괜히 불편해서 말도 잘 못 붙이겟네요~
한번쯤 만나서 얘기 한번 해보고 싶은데 만나줄런지 ㅠㅠ
앞으로 어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