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소개를 받았더랬죠 ...
이여자애는 일을합니다.2교대일을 하는데 마침 저도 야간이고 이아이도 야간입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다가 담날 장을 봐야는데 힘들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제가 가서 도와준다고 했죠 .. ㅎ
담날 일끝나고 바로 가서 도와주고 반데이트 비슷하게 4시간동안봤네요 ;;..ㅠ 힘들었음..
있다가 여자애 집에가서 있는데 배가아프다고 하길래 병원에 댈꼬갔다가 시간이 늦어서 못가고 약국에서 약을사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예가 혼자있기 뭐했는지 저보고 같이있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 그래서 저는 그래라면서 같이 있으면서 여자아이 앨범도 보구 이야기도 하고 나름 재밌는시간을 보냈음니다.. (우리 어디놀러가자 이런대화도 했고;;)근데 가끔씩... 너탈락 너탈락 막이런식으로 장난도 치네요;;
물론.. 사전에 여자애가 보채는거를 싫다고 해서 스킨쉽빼고 일체 손을 안댔죠.. 지금생각하면 약간 후회하지만..;; 뽀뽀라도 할껄;;
근데요 사진을 달라고해도 안주고 자기가 맘에 드는짓하면 준다고 하는데 이건 제가 맘에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 약올리는건가요.. 저는 왠지 후자같은데 ..
아... 두서없는글 .. ;; 제가 얘한테 푹빠져서 정신이 심란해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나 코로들어가나 모르겠고 하루종일 얘생각만하네요 ㅠㅠ 핸트폰에 카톡이 왔나 안왔나 보구 .. 미치겠네요 이런감정 첨이라서 ;; ..
정신수양이라도 해야하나 .. ;;;
그리고 여자애가 저한테 자기가 싫어하는거 이런거 막 말해주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