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을 확신못해서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과 친해진지는 한 한달정도 됐습니다.
처음에 제가 그분이 맘에 들어서 말도 먼저 걸고 그랬지만 자주 만나지못해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한달전부터 급 가깝게 지내고있습니다.
근대 제가 여자 경험이 제로라 감이 없습니다
이분이 스킨쉽을 하실려고 아 춥다 하면서 제 주머니에 손 넣어도 저는 멍청하게 뭐 하지도 않고 멀뚱멀뚱
한심합니다
그러다 같이 커피숍에서 연애얘기를 하다가 자기는 좋아하면 표현한다고
그러더니 나는 너를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내가 너를 대하는게 바뀔수도 있다고
그러고나서는 지금은 좀 냉정하게 대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분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제가 지금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그리고 두달뒤면 한국에 돌아갔다가 다른나라로 다시 갑니다
그분도 한국으로 가시는게 아니고 다른나라에 또 가실거라 만약에 둘이 잘되도 오래가지 않을꺼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좋아하는걸까요? 고백해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