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도와주세요.!

Qhkrtm 작성일 11.12.22 0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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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타지 생활중 우연치 않게 한 반에서 알게된 중국여자와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둘다 친구가 없어 수업 시간 이후 매일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둘이 같는 시간이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거였죠. 저는 그 여자를 만나면서 작업을 건 적이없는데 다른 중국 여자들과 주변 사람들이 저가 작업건다고 서로 말하고 있었죠. 나 중에 아마도 저와 같이 다니던 여자한테 여자애들이 말한 듯 싶습니다. 어찌됐든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 날 서로의 오해가 생겨 저가 그 친구와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봐도 말을 하지 않았고 수업이 끝나도 같이 가는 시간이 점점 줄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애는 중국 여자애들과 다니기 시작함. 그래서 말을 안 다 보니 1학기가 끝나갈 무렵까지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대화)

나: "뭐 해?"

여자 " "그냥 지내, 넌 방학때 뭐 할꺼야?"

나: "약속 다 취소됐어,  아마 우리 언제한번 같이 놀러 나갈 수 있을 듯 싶어, 그리고 할 말도 있었고<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여자가 오해를 한듯싶습니다>."

--그러더니 문자가 30분 동안 오지않았습니다--

다시

여자 :"그래 우리 언제 같이 나가서 놀자"

니: "그럼 내가 다시 연락줄께"

몇 칠이 지난 뒤 일요일날 저가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나 : "월요일날 시간 있나?"

여자 : "물론 무슨일로?"

나 : 내일 만나서 놀자

---그러더니 또 다시 문자가 1시간 동안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여자 : " 좋아, 그럼 내가 월요일날 문자 줄께 기다릴 수 있지?"

나 : "물론"

그리고 월요일, 그 여자애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시간을 다시 정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요일. 이 일이후 문자를 아직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저가 말하고 싶은건 이 여자한테 그 동안 말 안하고 냉담하게 대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은데, 이 여자애는 저가 지금 자기한테 작업 건다고 생각하거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주위 친구들이 이상한 말을 한 듯 싶습니다..) 지금 고민하는 것은 이 여자애한테 문자를 다시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말아야 할 까요.. 왠지 보내면 더 이상하게 오해할 듯 싶고.. 스케줄을 다시 짜자고 말하고 정확한 시간돠 날짜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날 생각이없는 건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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