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썻던글 이어서 쓰겟습니당당당당
월래 요번주 주말에 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목요일에 전화를 햇죠. 일끝나고 밤 11시경에
졸린목소리로 전화를 받더니 토요일에 약속이 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나중에 문자하겟다고......저는 그래? 라고 하면서 잘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전 슈발슈발하면서 집에가서 잤습니다...........
그리고 일 끝나고 집에 갈려는 찰나에 이 처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토욜일날 보자고 그래서 제가 물어봣죠
엉 모야 너 약속있다고 햇자나...........
그니까 귀차나서 취소했다네여...(흠....)
그래서 오늘 처자를 봤죠
3시쯤에 봤는데 처자가 밥을 안먹었다고 해서
밥을 먹엇죠(난 점심만 2끼먹엇는데...)
밥먹고 영화 마이웨이를 봤습니다.
근대 이 처자가 잔인한거를 잘 못보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손잡아주고 그랫져(끼얏호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영화는 그저 그랫습니다. 별 5개중에 3개정도?
영화보고 바로 헤어졌습니다(가족이랑 저녁식사 약속이 있다고해서)
문자 보내고 이런저런 얘기를 햇는데
제가 귀여웠었다고 문자 보냇는데 `넌내가귀엽니' 이렇게 문자 왓네여
이처자가 문자냠냠해서 지금 이렇게 글쓰고 잇네요
제가 사실 지금 잘되고 잇는건지 잘 모르겟습니다.
형들에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