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눈팅만 언 7년째~~ 유일하게 개념있는 게시판이고~ 요즘들어 문득 궁금해져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날씨는 추워도 다들 봄이라고 남자분들이든 여자분들이든 싱숭생숭한 계절입니다.

아직 연애를 시작하시지 않은 분들은 다른 고수님들이 많으니 별다른 말을 안써도 되겠지만.....

애인이 있으신 남자분들~~ 봄은 좀 조심해야 할 씨즌인거 같습니다~

요즘 다시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싱숭생숭한 가슴을 뒤흔드는데요~

각설하고  싱숭생숭한 마음때문인지~  자주 가는 장소에 일하시거나 자주 만나는 분들에게

어찌어찌 해서 번호를 따고 작업을 걸려고하는데~~ 좀 친해지고~~ 번호따기전에~~

자연스럽게~~ 남친의 유무를 물어보면없다고 한다음에~

 막상 몇번 만나보면 주변사람이나 페북으로 남친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있는 남친을 없다고 하는 이유...

그냥 남자친구가 너무 편해서 새로운 느낌을 받고싶다.

던지

지금 남친이 맘에 안들어서 자신에게 오는 모든 남자에게 오픈 마인드다

던지

애도 어장 관리해봐~

이런 마인드 인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궁금증입니다.

아무튼~고수님들의 답변이 기다리겠습니다~~

-P.S  짱공 들어와서 첫글입니다. ㅠㅠ 욕은 자제해주시고~~ 자라나는 연게에 새싹에게 따뜻한 댓글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