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입니다
그분은 27살이지요 근데 그 분과 처음 만낫을때 너무 느낌과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종종 제가 졸라서 밥을 같이 먹자고 합니다만
제가 처음에는 몰랐는데 볼수록 좋아지더군요
그 분을 만날때마다 설레는 기분 정말 오랜만에 느꼇거든요
저한테 모든것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 분이랑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았구요
근데 문제는 알게 된지 몇일 안지나고서야 남자친구가 생겻더군요..
뭐하는 사람인가 물어봤더니. 아버지 사업 물려받았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그 분은 이제 결혼할 나이기도 하고 남자는 항상 잘 나가는 사람이 옆에 있고
미모가 굉장하거든요..;
저는 가진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습니다 .
이 상황은 그냥 제가 포기하고 아는 누나로 지내는게 정답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