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내용수정은 하지 않고 줄바꿈만 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순대라면-
사연도많고 내용도길까보ㅏ최대한줄여써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여자친구와저는2살차이이고 사귄지는 3년조금안되서헤어졌습니다
저는 좀나가기를귀찮아하고 같이있는걸좋아하지만 친구들도만나서노는걸좋아했었구요
여자친구는 제대로된친구가없다보니 저랑만있는것을좋아했었습니다. 사귈때는헤어지고다시사귀고를수없이반복했다만 서로를 너무좋아했었구요
아그리고서로좋아하는방식은 여자는 꾸며서나가고 서로사랑하는걸티내면서 이쁘게사랑하는걸 좋아했고 저는 아직어리지만 오래사귀다보니 대화같은걸좋아하는스타일입니다
여기까지가 3년요약이구요. 제가얼마전에 구토증상이 너무나서 병원을갔더니 돌아가신어머니의 병과같은 위쪽에림프종이생기고있다는판단을받아 낙오한상황이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는 진솔한얘기는 항상피하고싶은마음에말을할수가없었구요
제가너무싫어하는 골빈(?)친구랑자꾸논다길래 저도스트레스가 너무나서 나도힘든일있어헤어지자했었어요
그후로한달이됬는데 제가너무그립고보고싶어 연락을했습니다
그치만그아이는연락하지말리더니 밤마디술먹고 연락이왔었어요
하지만 저는 병원에입원해있었고검사때문에 지금은 집이또 지방에펜션인지라 내려와서 요양중이구요
제가다시붙잡고싶어서 내가지금어떤상태인지왜헤어졌는지를 병은말하지않고 많이아파서 너가나를생각안해주는거같고놀기만해서 헤어졌다했었어요
그치만 이미마음이멀어졌다고히더니친구로지내자면서 자기도많이속상해하더군요
슬퍼하는게 조금이나마느껴져서 저는 무작정 그아이일끝나기전에 차를끌고 올라와서 가게앞에서기다렸었어요
어떻게든붙잡아보려고 근데 그골빈친구가가게안에서기다리고있더라구요
제가다짜고짜칮아간건맞지만 그아이를붙잡고 모든걸다말해주고싶어서 5분만얘기하자고했지만 저를경멸하고 아픈건니알아서하라며 골빈친구랑놀러가버렸고 저도더이상붙잡지를못했었구요
. 그리고가면되는데 제가술먹고 집앞에서 아침까지 6시간정도기다렸는데 오질않더라구요
그리고저도 친구집에서자고 병원으로가는도중 자기가너무못되게굴어미안하다며 카톡이오더라구요..
저는병원가서또골수검사받느라아파서힘들어서 답장을못했는데 친구녀석이 제가암이라고말해놔버려 또그날밤에울면서 연락이오더니 집에제가내려가기전에한번은 보자더군요
그래서퇴원하고 이틀지나서 만났는데 얜또술을먹고와서 사겼을때처럼저를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구니얘기하다 제가 같이있자고하고 모텔을데려갔었는데 관계는하지않았습니다
몸에주사바늘보이는모습보여주기싫어서.. 제가우을증에걸려있는상태인데 술을먹거나 수면제를먹지못하는잠이안오는상태라 5일밤새고모텔을간상태라 잠이또안오더라구요
그런제모습보고 모텔에서계속울고 제가품에안겨재우고 자는모습도지켜보고 아침에 데려다줬습니다
일터에 그래서 저는아우리다시잘해볼수있구나 내가 열심히살아보려하면된다만생각하고 다시시골에왔습니다.
얘기가너무길죠..??두서없고.. 문제는여기부터입니다.
며칠간연락주고받다가 저한테 자기도펜션내려와서 나만바라보며살고싶은데 내가편하고좋은데 사랑하지는않데나모래나..막이런식으로얘기했었어요
그러다어느날 연락하지말라더군요 그이후로제연락도다씹고 그렇게일주일지나서 모텔에서다시만나기로한날이있어서 맛있는거 사가지고 가게에갔더니 카운터에서 남자가 흐뭇하게앉아있더군요
그아이는 손님을맞다가밖에서제모습을보고 또경멸하는표정을짓구요
저는 너무화가난나머지 사가지고간 커피와팬케이크를 가게입구에던지고왔답니다...
원래그런성격아니지만 저도모르게해서안될짓을..그리고 그날술을먹고다음날다시 지금집에내려와혼자지내는데 몸에병있고 사람도잃었단생각에 밤새 술을먹으면서지냅니다..폐인이됬죠..
맨날그아이사진보고 사겼을때 저한테이쁜짓하면 저도내심다받아주며 귀찮아했던게떠오르더군요.
잘해줄껄 더많이사랑하구요..이제어떡하면좋을까요..몸도마음도너무힘든데.. 글이너무길어죄송합니다.
.아그리고 저랑헤어져있는동안 친구랑술먹으면서 남자들이헌팅해 몇번같이먹었었다네요
저랑사귀면서 남자이런문제한번없어 못해본거해보겠구나했지만 자꾸무슨일있었을꺼같고상상되네요..일주일밖에안되서카운터에남자가앉아있는걸보고.. 글이너무길어죄송합니다
또한잔하러갑니다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