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처음 만나고 같이 술먹고 밥도먹고..

그후론 계속 카톡하면서 지내고있네요.. 전화는 아직 못하고있고요..

제가 휴가라서 멀리 지방에 와잇고.. 그녀는 계속 수도권에서 직장을다니고..

조만간 또 같이 술한잔하며 얘기하고싶어서 한잔하자고 해야될거같은데..

그녀도 제가 싫지는 않나봅니다. 가끔사진보내주면 웃으면서 귀엽다고 해주고..

그래도 아직은 조심스런 단계가 아닌가해서 조심하네요..

방심이나 말한마디에 서로가 멀어질수있을거같아서..

친구들은 밀당을 질하라고하는데.. 먼저카톡하지말고.. 연락이올때기다려보라고..

항상 제가 먼저하다 오늘은 안하니 그녀가 먼저 카톡했네요..

정말 이여자다 싶어 절대 놓치지 않고싶어요.. 몇년만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는데..

형님들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연얘경험 2번해본 생초보입니다.. 모두 1년도안되서 헤어졋어요..

만난여자들 모두 멀리 지방에 떨어져 살다보니 만날기회가별로 없어서 그랫던것같은데..

지금여자는 집에서 15분거리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차도있어서 만나는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