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가입후 처음 글이라 떨린데다가 학생이지만

speznaz 작성일 12.08.31 0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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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레파토리가 그렇잖슴까. 좋아하는애가 잇는데 처음엔 친햇는데.. 문자로 어쩌다가 꼬여서...용서까지 받았는데 그후로 몇달째 답문도 안오고 쌀쌀맞게 대해요.. 용서해준다고 했는데.. 얼마전에 편지도 썼는데 버린것 같더군요. 그런데 우리학교가 그런쪽에 민감한지라 징계가 만만치가 않아서 그것때문에 겁을 내는 건지. 분명 용서를 받았는데..! 조용하고 붙임성좋은애라서 반애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는데 절 볼때 눈빛도 너무차갑구..ㅠㅠ 그래서 몇번이나 접으려고 햇는데 마음이 안접히네요..에효.. 이런 조그만단서들로 조언을 구하는건 무리라는건 알지만.. 느낌만이라도 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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