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인데요
제가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말을 걸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이런것들은 잘하는데
제가 관심있어 하고 마음에 있는 여자사람을 보면 말문이 탁탁 막혀요 ...
마음먹고 용기내어서 그녀앞에 다가가도 말이 벙이리가 된거마냥 안나오네요
그리고 소개팅 자리에서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 나오면 이상하리만큼 말이 잘나오는데
마음에 드는분 나오면 말이 안나오네요....그래서 소개팅은 제가 거부해요 (무려 3년전이야기지만)
이건 병인가요? 고칠 수 잇는 병이라면 알려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