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제가 퇴근하고 여성분을 집에다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퇴근시간대가 서로 달라 그녀가 저를 한두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고 싶다는 구실을 핑계로 기다려 달란 말을 했는데 선뜻 그러겠다네요..

제법 늦은 시간대라 여자 혼자 보내기도 좀 신경쓰이고 해서리....

아무튼 오늘 만나서 집에다 데려다 주고 상황봐서 카페에서 차라도 한잔 하구 들어가면서 집에다 데려다 주면서

말을 꺼내봐야 겠습니다.. 아 사실 느낌상으로는 촉이 오는게 실패할꺼 같진 않은데.... 뭐 만약 실패한다면.... OTL...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