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하는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레알사쿤 작성일 12.12.07 1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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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20대학생입니다..한땐 좋아했지만..(지금도 좋아하는 감정을 떨치진 못하엿네요)

그녀의 모습에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랑 다른점 떄문에 자꾸 혼자 실망하게 되서 서서히 반감으로 바뀌더라고요..

하지만 그녀의 카톡플필이나 페북을 항상 확인하게 되는 내모습....아직 정리 하지 못햇나보네요

얼마전 고백해볼까란 생각도 했는데 그것또한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계속 스스로 접어야 한단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느날 이후 제가 그녈 볼떄마다 좀 차갑게 대해서인지

제가 느끼기에도 그녀가 제 눈치를 보는것 같네요. 

서로 1:1만나서 놀거나 뭐 해논부분이 없기떄문에 무슨 고백을 하겠냐하는 상황이지만 

까이더라도 시원하게 고백하고 접고싶은데 선뜻 답이 안섭니다. ㅠㅠ

계속 제입장은 굳게 마음먹다가도 고백해볼까로 왔다갓다하네요..

 

고백하려면 선뜻 전화해서 불러내서 뭘 해야할텐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마음은 자꾸 고백해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인지

마음이 무척 힘드네요.. 이래서 짝사랑은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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