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연말 우울증 비슷한 것 같네요.. 지금 읽어보니.. 오글오글;;
마음이 평온합니다.
평온해 졌어요.
애인이생긴건 아닌데ㅎㅎ
5년 동안 크리스마스, 연말 같이 보냈다가 지금 없으니 허무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사랑은 아름다운 겁니다. 꼭 맞는 짝 찾으시길..
저도 찾아야 겠지요. 물론 제 몸을 가꿔서
PS : 새해지나니 헬쓰장이 아침부터 붐비네요.. 금요일까지는 그랬는데 월요일에 한번 봐야겠어요
슬슬 사람이 빠질때가 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