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cc로 만낫는데 1학년때
뭐 군대갔을때 바람도 피고 이랬지만 마냥 좋아서 계속 만나고 제대하고도 만났지
그러다 방금 헤어짐
가난한 데이트가 싫어서 비용 내기도 힘들다고
가난은 죄이고 성공한 애들은 그만큼 보상이 따라오는거 같다.
다시금 나도 목표를 위해 열심히 자기개발 열심히 해야한다고 다짐하지만
겁나 씁슬하다. 여태 이런신세인 나도 한심하고
얘 입장에서는 미래가 안보여서 헤어지자 했을거 아니여
헤어지자 하는거 겁나 분하고 배신감 느끼고 이느낌보다
아 내가 병슨이였는갑다 싶다 이젠
제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