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랫만에 글을또남기네여..몇개월전에 글하나남겻었는데..여자를사귀게되엇는데 생각보다 제가 마음이안가던
터라 상당히 복잡해서 글올렷엇는데..지금몇개월이지난지금은 상황이 역전됬네여 ㅋㅋ
결국은 억지로라도 만나니깐 정도생기고 사랑도생기더군여..참 신기했습니다.저도 무튼 조언을얻고자하는것은(__)
이친구가 한번 헤어지자하더군요 제가 쌀쌀맞게해서 더는 못살겟다고 속으로 순간 헉 햇죠 그리고부여잡고는
잘만나는데..희한하게 역전골이되어서 그후에 몇번이나 헤어지자하는거 제가 붙잡았습니다..그럴때마다 좀 힘들엇죠..
역시 한번 헤어지자하면 쉽게말이나오느건가라는 생각도했고여..본격적인것은 서로떨어져잇는데
매일봇보고 아주잠깐이라도 보는데 만나고 2시간 있다가 그친구도 승질이나잇거군여..잠깐만날때 스킨쉽을 좀 많이햇습니다...; 그리고 얘기하던중에 조금 틱틱거렷는데..그러더니 혼자 표정굳어져서 간다고하는거 달래서 잡고 좋게 헤어질라고
인사햇죠 안녕~하면서 근데 원래그러지않던친구인데 뒤도 잘안보고 가더라구여 그리고 필이 팍와서 전화를하니깐 전화도안받고 문자도보질않더군여 그렇게 1시간지나고있다 오더군여 메세지가 도착잘햇냐고 전화해서 막 뭐라그랳죠
그러더니 자기가잘못한게 뭐냐고 오히려 그러더군여..딱봐도 일부로안받앗는데..그리고 전 에 헤어지자는 말이나왓던상활처럼 또 티격태격대가 제가 아 그럼 내가싫냐고하니깐 싫다고..아그럼 잘지내 잘살아라 하니깐 응 이러다만 끊더니
10분뒤 제가정신차리고 다시전화하니깐 이제 끝이라네여..정말끝..그래서 그떄도 무조건 잡앗죠..어이없고 열도받고..
그렇게 욱신각신거리다가 결국 제가 흑흑대면서 잘지내라고그럼 마지막말 막햇죠..그리고 힘들게 하루를보내고 그다음밤에
연락이오더라구여 근데 그 하루가 진짜 한달처럼 길고 생각도많이햇거든여..여기있는 글들보면서 마음접을라고햇는데
다시 돌아와서 지금 솔직하게 털어놓고 풀엇는데..진심이아니엿답니다..하루종일울고잇고 잠도못자고 그랬다고..
너무미안햇데여 신뢰감을 자꾸 깨트려서..그래서저도 좀 단호하게 달래면서 돌아와줘서 고맙다고는햇는데
대채 왜 이런행돌들을할까여..제가 이제는 편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친구가 어려서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된건지..앞으로 어떻게 이끌고가야할지가..고민되네여..최대한 간추려서 글썼는데도 이렇게 두서없고 길어져서 죄송합니다..(__) 조언좀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