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칼럼]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들의 부담스러운행동

헬포드 작성일 13.03.04 1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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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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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쓰기에 앞서 부트캠프? 돈벌라고 카페주소를 밝힌다구요?

 

오지도 않으시면서 지레짐작으로 댓글다시는분들은 그냥 좀 말좀 삼가하시죠

 

저는 이거말고 직업이 딴것도있습니다. 충분히 먹고살만하구요

 

저는 이 힐링만 수년이상해왔습니다.

 

유료? 제카페와서 유료적인부분있음 꺼내보시지요

 

전 앞서말했듯이 절대로 유료적인부분은없다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그래도 댓글쓰실분은 악플다세요 그냥 무시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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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여성들의 관점에서 남자들한테 어떠한 부분에서 부담을느끼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

항상 초보자들은 이런 말을 많이 들어왔을것이다.

"부담스러워요"

이 부담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이고

남자라면 한번쯤은 여성들한테 들어보았을법한 부담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을것이다.

어느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며 남성들은 부담스럽다는 단어때문에 왜 힘들어하는지

낱낱이 파해쳐보겠다.

여성들은 "연락으로인한" 부담이 엄청 크다.

이게 사실 엄청 큰 부분으로 차지하는 부분인데

남자들은 착각을 한다.

조금 여자들이 편해서 하는 행동들로 연락처를주고 웃고 그러지만

"나한테 관심이있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다.

처음엔 문자나 카카오톡을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점점 여성들이 단답형으로

문자가 줄어들고 보내는 시간과 텀이 길어지고 결국에는 무시당하는 단계까지

항상 똑같은 패턴을 반복만할뿐 전혀 진전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부분에 있어서 여성들한테 부담이 들어가는것이다.

무슨부담?

바로 "남자친구도 아닌데 남자친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준 탓" 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문자 안올수도있고 늦을수도있지 늦으면 또보내고 안오면 안온다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사귀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뭐해?"

"뭐하느라 답장이없어?"

"밥은먹었니?"

더나아가서 "걱정된다" 까지 점점 많은 문자를 보내게 되고

여성은 그것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분명히 말하지만 좋아하는건 죄가아니다.

남성이 여성좋아하고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건 전혀 죄가 아니라 오히려 좋은거다.

하지만 좋아하는것을 상대방한테 과한 표출을 했을시에 "집착" 이라는 것이 생기게되고

그 "집착" 이 상대방한테 부담을 안겨준다는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절대로 사귀기전에는 "문자" 에 큰의미를 두지말고 편한함을 먼저 구축하도록 하자.

여성들은 "과정속에서" 부담을 찾는다.

이말이 무슨뜻이냐면 여성은 알아온 기간과 과정을 엄청 중요시한다.

결과는 좋으면 사귀는거지만 사귀기전까지의 과정에서 사람을 보고 또보고 계속본다.

그사람의 언행 매너 에티켓 패션 등등 많은것을보게되는데

연락으로 인한 부담을 이미 느끼고 있는데

데이트약속을 잡았을때 여성들은 부담을느끼고 회피할때가 많다.

특히 이런 부분을 많이 보았을것이다.

"저기 xx양 내일 시간되요? 영화보실래요?"

"저..내일 약속있어요;"

"그럼 내일모레는?"

"내일모레도 약속이.."

"그럼 3일뒤는?"

"그때 상황봐서요"

이건 명백히 말하지만 "남자한테 부담을 느끼고 회피하는것" 이라고 말하고싶다.

약속이 있을수도있지만 확답을 안주는것은 "너한테 부담을 느끼고 있으니 만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봐라 남자가 좋은데 저렇게 튕기는 여자는 머리에 총맞은 여자다.

좋다는데 왜 약속을 마다하겠는가?

약속을 취소하더라도 만나는게 사람인데 말이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말이다.

명백히 과정에서 한번 실패라는 낙인을 찍히면 여성은 "알아볼 기회조차 제공을 안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왜 저런식으로 나오고 왜 저런식으로 말을하는지 본인의 행동과 스타일 언행 등등

뭐가 잘못되었는지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답은 본인이 제일 잘알테니까 말이다.

여성들은 "무언(언어가차단)"을 굉장히 싫어한다.

필자는 이렇게 말한다.

소개팅 처음 나오는 남자가 말이 없고 할말만하고 무게잡는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한명 못봤다.

차라리 "말을 많이하여라" 라고 말하고 싶다.

얼마나 지루한지 아는가? 커피랑 데이트할라고?

커피숍에서 처음 소개팅만나고 이야기를 하는데 말을 안하고 멀뚱멀뚱 커피만 마시기 일쑤

"왜 커피랑 데이트하지 그러냐?"

말없는거보다 말많은게좋다.

할말만하는거보다 말많은게좋다.

솔직히 소개팅을 말아먹어도 말을하고 그순간만큼은 즐겁게 해주는게 오히려 훨씬 좋다는뜻이다.

하지만 말을할떄 순서가 있다.

절대로 "내말만 해선안된다" 내말만하면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말이 없고 지루하면

"너만 욕먹는게아니라 소개팅 주선자도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이걸알아야 한다.

어찌되었던 대화가 없는것만큼 그자리가 부담스러운건 없다.

만났으면 그 자리에 왜 왔는지 왜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는것이다.

"내이야기보다 여성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이끌어갈것"

이라고 말하고싶다.

여성들은 정치이야기나 세상이야기에 별관심이없다 되게 싫어한다.

군대 이야기도 관심없다 되게 싫어한다.

간간히 "어? 나군대이야기 진짜 좋은데" 다 개뻥이다 믿지마라.

여성들이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는

정치/군대/축구/종교/철학 이 다섯가지 이야기를 엄청 싫어한다. 지루해한다.

좋아하는 이야기는

연애담/심리테스트/유머/스타일 등 이런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는것이다.

잘기억해라.

그럼 부담이라는 단어는 어느정도 떨쳐낼수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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