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공작소 단편소설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이성을 소개팅이나 첫만남때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보자분들은 자신에게 어필을 잘할수있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계시는분들이나

어필을 이상한곳에 집중을하여 헛소리만 늘어놓는경우가 참많은데요

일차적인부분을 제가 알려드릴까합니다.

이성한테 어필을 할수있는 무기는

첫번째. 그녀에 대해서 사전조사하라.

모든분들이 놓치고 가는부분이지만 아주 중요한부분이기도 합니다.

소개팅때 나오는 여성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있는지 이거 하나만 알고 만나기 5시간전에

그 일에대해서 네X버나 구X에서 검색을하여 그 상대방직업을 철저히 조사해서 나가면

그 여성과 공감대형성을 아주 쉽게 할수있습니다.

단 여기서 말할때는 저도 그분야에 관심이 조금있어서 예전에 살짝 알아봤다.

라고 포장을 살짝 해주면 아주 좋아라합니다.

학생일경우에는 과에 대해서 조사해 가시면됩니다.

두번째. 칭찬은 오히려 담백하게 해야한다.

담백하게 이쁘다 이쁘시네요 이런거보다 특정부위를 칭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성이라는것은 최대한 자신이 이쁘다는말을 디테일하게 듣고싶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디가 예쁘고 어떻게 예쁘고 이건 어느여자든지 첫만남에서도 듣고 싶어하는 멘트일겁니다.

소개팅을 나오는데 츄리닝차림으로 나올리는 없을터 자신이 아끼는 브랜드 옷이나

자신이 아끼는 소모품들을 가지고 나올확률이 90프로 이상입니다.

왜냐면 상대방 남자한테 잘보이고 싶어하는건 누구 어떤여자든지의 심리기도 하니까요

그럼 여기서 더 깊숙히 들어가면 아끼는 소모품이니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도 알수있고

자신이 어떠한것을 아끼는지 알수있는 팁이됩니다. 잘기억했다가 나중에 그 브랜드에 맞춰서

선물을 하나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핸드크림이라던가 이것저것 향수역시도 냄새를 기억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머리역시도 자신한테 가장 잘어울리는 머리를 하고왔을가능성도 큽니다.

첫소개팅때는 이런 소스들을 빨리 찾아낼수가있죠.

세번째. 응축된 질문을 많이하여라.

초보자들은 에프터를잡을때 이런실수를 많이합니다

"XX씨 뮤지컬좋아해요?"

"아뇨^^;"

"오페라는요?"

"음..오페라도별로"

"그럼 영화는요?"

"영화는 좋아요!"

"오 저도 완전 영화좋아하는데"

대부분 질문의 패턴을 나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간단히 추려서 말을하자면

"XX씨 영화 오페라 뮤지컬중 뭐가 제일좋아요?"

"영화요!"

"저도 영화 광팬인데 다음주에 영화나 보러가요"

아주 간단히 문맥을 추려서 공감대를 더 빠르게 억지스럽지않게 탈수가있습니다.

소개팅때 첫만남때 이 세가지만 지켜주시면 30프로 이상을 먹고 갈수있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dfreer (단편소설 연애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