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슴을 터놓고 말할곳이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제 만나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대 이여자는 저를 만나기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고요(유학중)
제가 맘에 들어서 있던 말던 그냥 만나나 보자고 연락했습니다
여자도 싫지 안은지 만나고 남자친구와 해어지기 전에도 저와 잠자리도 같이했습니다
자주는 못만났지만 쉴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모조리 투자했구요
이렇게 만나면서 여자는 그 남자와 해어졋습니다
근대 문제는 여기서 부터 일어난거죠
그남자와 해어졋음에도 불구하고
그전과 달라지는것없이 마치 저를 어디 감추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그 전에 만나던 남자가 같은 직장 사람이라 직장사람들 한테 안좋은 이미지로 안보이려고
제이름을 아는 누나정도로 바꿔 놓거나
어디 가자고 해도 춥다
내가 바빠서 못갈꺼 같다 그래서 오라하면
너무 멀다는 식으로.. 뭔가 상당히 귀찮아 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30대에 막접어든 남자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여자를 만날 만큼 만나봤고
근대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내가 부끄럽나 라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어제 대체 왜그러냐.. 이유가 뭐냐 라고 물어보고 잠시 시간을 같자고 했습니다
제가 그여자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말한지 체 12시간 정도 밖에 안지났는대 벌써 너무 연락을 하고 싶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너두 두서 없고 간략하게만 적었내요..
그냥 속풀이라 생각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