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 말할수 없는 연애가 끝이났네요
568일.. 일년반조금 넘게 사귀었네요
19살때 시작해서 현재 21살때 끝나네요
못해준것도 많이 생각나구요
첫키스 첫경험 모두가 다 처음이었던 그녀였는데...
순수했던 그녀였는데..
더이상 다른여자에게서 이러한 순수를 찾을순 없을것같네요.
제모든것을 내주어도 아깝지않던 그녀.
제모든것이었어요
제가슴 한가운데 구멍이뚤려서 바람이 드나드는것 같네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허탈하구요
위로해주세요
게다가 곧있으면 군대갑니다.....